[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기도는 일이다 / 요한복음 14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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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사람은 살아가면서 ‘일’을 합니다.
<일>을 하면 고생되고 힘들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도 해결되고 얻기도 합니다.

<기도>는 마치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을 하는 것’과 같아서
<일>을 하면 해결되듯이 <기도>를 하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일>을 한다고,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해야 해결되니, 힘이 듭니다.
이와 같이 <기도>도 오랫동안 해야 해결되니, 하기 힘듭니다.

고생되지만 <일>을 하기만 하면 <목적>이 이루어지듯
하나님 앞에 주의 이름으로 끝까지 진정 <기도>하기만 하면 꼭 이루어집니다.

일도 <목적>을 두고 완성할 때까지 일해서 끝내듯
기도도 <목적>을 두고 일하여
이루어질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또 목적한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면서
<그것에 해당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제, 마음에 ‘선’을 품고 ‘하나님과 주’를 품으며
매일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28일 주일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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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총재 설교 – 삼위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려면, 끝까지 해야 된다 끝까지 연단받고, 이기고 얻어라 / 시편 23편 5절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냐고 물었을 때, 성령님은 “끝까지 해야 된다.” 하셨습니다.

시작할 때 어려움도 있고, 과정 중에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 ‘정말로 끝까지 가겠다.’ 마음먹고 행한다면, 근본적으로는 걱정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가장 크게 걱정하시는 자들이 있으니, 끝까지 못 하는 자, 중도에 포기하는 자입니다.

처음에 아무리 잘하던 자도 중간에 마음이 변하여 주를 등지고 나가기도 하고, 열심히 하던 자도 나가기도 합니다.

혹은 하늘과 형제를 오해하고 나가기도 하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다가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성삼위와 주를 붙들고 행하며 이긴다면, 그는 ‘삼위일체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는 자’입니다.

육상 경기도 끝까지 가 보기 전에는  <승리자>를 확신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가서 ‘결승선’을 넘은 자가 <승리자>가 됩니다. 끝까지 해야 ‘승리를 확신’합니다. 끝까지 해야 ‘의문’도 풀리고 ‘오해’도 풀립니다. 끝까지 해야 ‘그동안 손해 간 것들’을 보상받고 얻게 됩니다. 끝까지 해야 ‘그동안의 한’을 풉니다.

끝까지 해야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 ‘사연과 뜻’도 알게 됩니다.

<집>도 끝까지 지어야 완성하여 살 수 있습니다. <수고의 대가>도 끝까지 해야 줍니다. <하루 품삯>도 하루 종일 일하고 끝에 가야 줍니다. 아무리 <멋진 글>이라도 끝까지 마무리해야 빛이 납니다. <휴거>도 ‘끝까지 하는 자’가 완성합니다.

<처음>에 다 주고 <과정 중>에 다 준다면 어떻게 ‘참된 자’를 찾고, ‘의인’을 찾고,  ‘끝까지 변치 않는 자’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중간에 변한 자’를 <휴거>시킬 수 있으며, 어떻게 ‘중간에 변한 자’를 <천국 황금성>에 오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처음>에는 조금만 주시고, <중간>에는 조금 더 주시고, <끝>에 가서 최고로 많이 다 주십니다.

끝까지 변치 않고 성삼위를 사랑하며 그 뜻대로 행한 자에게 그 행위대로 크게 많이 갚아 주십니다.

 

<2015년 12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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